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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붉은악마는
2001년 대륙간컵 한국과 프랑스전의 서포팅을 준비함으로부터 출발하여, 2001년 7월 대구 월드컵 홍보단의 일원으로 참가하여 대구지역의 프로축구 창단과 시민의 축구열기 고조를 위한 캠페인 행사 등 지역축구 발전을 위한 많은 활동을 하여왔습니다.
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사랑하고, 그들과 함께 숨쉬는 대구붉은악마.
대한민국 축구가 천하를 통일하는 그 순간까지 같이 할 것입니다.
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대한민국을 외치는 자. 그가 바로 붉은 악마 입니다.
그들과 함께 호흡하고, 그들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축구장 밖에서의 지역사회의 축구발전을 위해
노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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